<약 한달 사용후기>
30대 초반 여성이고 원래 모발이 굵고 곱슬머리인데 정수리쪽 가르마가 조명 받는 곳에서 넓어 보이는게 신경쓰여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우선 한달만에 드라마틱한 효과는 당연히 없지만 정수리와 헤어라인 모발이 굵어졌습니다. 헤어라인쪽은 숱이 적은 쪽인데 모발이 튼튼해지고 굵어지니까 모량이 조금 늘어나 보입니다. 제품은 바르는 물파스 처럼 생겨서 두피에 톡톡 두드리면 되는데 나오는게 잘 인지가 안돼서 양 조절이 조금 어렵습니다. 정수리쪽에 두드리다가 너무 많이 나오면 나중에는 헤어가 약간 딱딱하게 굳어서 외출전에 사용하기 보단 자기전에 사용하는 편이고 색은 없어서 베개에 묻거나 하는건 없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비포고 두번째 사진이 한달 사용 후 애프터 입니다.